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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벌써… 구로, 물놀이장 얼른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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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지역 공원, 새달 5일
솔길, 2020년 완공 뒤 첫 개장


서울 구로구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구로구 제공
부쩍 빨리 찾아온 더위에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5일 안양천과 지역 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오금교 아래 둔치에 있는 안양천 물놀이장은 6975㎡ 규모로 0.2m, 0.4m, 0.6m, 0.75m 등 수심이 다른 풀장 4개와 분수 시설 등을 갖췄다. 풀장 주위에는 그늘막 50개, 노천 샤워기 6개, 임시 탈의실 2개, 캠핑 데크 18대, 푸드트럭 4대 등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성수기인 다음달 29일부터 8월 7일까지는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며 비가 오는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공원 내 물놀이장도 다음달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문을 연다. 덕의근린공원 물놀이장과 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분수와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솔길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2020년 구로동에 들어선 이후 처음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응급처치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6-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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