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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쌍방울그룹 보름만에 다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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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압수수색...보름만 다시 압수수색


수원지검
검찰이 7일 보름만에 쌍방울그룹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7일 쌍방울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보름만이다. 쌍방울그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공직선거법 사건 관련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국민의힘은 쌍방울그룹이 변호사비를 전환사채(CB)로 대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쌍방울그룹의 자금거래 내역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뒤 대검찰청에 통보, 사건은 수원지검으로 내려보내졌다. 앞서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은 이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변호사비로 3억원을 썼다고 밝힌 것과 달리 특정 변호사에 20억여원을 준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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