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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전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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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과학 행정 등에 활용


서울 도봉구청 직원들이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데이터 활용 강의를 듣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민선 8기 구정은 ‘데이터 행정’을 중심으로 펼치겠다고 선언한 만큼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정보기술(IT) 트렌드와 정책 방향’, ‘공공데이터 현황 및 행정기관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의 개념을 비롯해 빅데이터 국내 현황, 과학 행정 사례와 도입에 따른 기대 효과 등이 소개됐다.

구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빅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고자 별도로 ‘전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데이터 경진대회, 전 직원 소양 교육, 공공데이터 행정 업무활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은 교통량, 이동 경로, 공장 정보 등 지역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관광·교통 정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오 구청장은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적시에 적정 규모로 할 수 있다”면서 “과학행정을 통해 예산 낭비 없이 질적으로 한층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구민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8-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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