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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도당 유의동 위원장 취임…“尹정부 성공위해 팔 걷어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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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앞줄 왼쪽 7번째)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제공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유의동(평택을) 의원이 29일 취임했다.

재선의 유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됐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겸손하게 민심을 받들고 국민적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우리 경기도당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뜨거운 지지와 협력의 든든한 선봉장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선배들이 닦은 기반에 새로움과 참신함을 더 해 보수를 발판으로 중도로 확장하고 청년으로, 2030으로 외연을 확대하겠다”며 “1400만 도민들 마음을 넘어 경기도당이 민심 속으로, 국민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도록 대장정을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비대위 간 갈등과 관련해 유 위원장은 “비대위라는 표현은 당헌·당규에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라며 “그걸 주장하는 의원님들의 실명을 다는 게 낫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헌·당규에는 도당이 (도의원)의원총회 위에 존재하는 기구로, 실질적으로 의원총회 외 의사나 모든 절차를 정할 수 있게 돼 있다”며 “그러한 수준까지 가게 되면 도의회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기에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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