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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남애·녹동·다대다포·안흥항 100억씩 들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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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클린 국가어항’ 선정

해양수산부가 내년부터 3년간 전북 부안 격포항, 강원 양양 남애항, 전남 고흥 녹동항, 경남 거제 다대다포항, 충남 태안 안흥항 등에 각각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시설 정비에 나선다.

해수부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사업 대상지로 격포항 등 5개 국가어항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클린 국가어항 사업은 어항 내 방치된 폐어구와 기자재를 정리하고 무질서하게 난립된 시설을 개선해 어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어항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터미널, 어구 창고, 화장실 등의 기능·편익시설을 어항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설치한다.

해수부는 어촌계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공 시설뿐만 아니라 어촌계 소유 시설 등 민간 시설에 대한 정비도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5개 국가어항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세종 박기석 기자
2022-11-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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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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