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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안녕가고싶은섬 볼런투어(완도 생일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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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무지개봉사단 공모사업 선정단체 30명 참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완도군 생일면 유촌마을을 찾아 ‘안녕가고싶은 섬 볼런투어’를 추진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일 완도군 생일면 유촌마을을 찾아 ‘안녕가고싶은 섬 볼런투어’를 소화했다.

‘안녕가고싶은섬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합성어다. 도내 24개 가고싶은섬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해 매년 2회씩 섬을 찾는다.

이번 볼런투어는 다문화 무지개봉사단 공모사업 선정 5개단체 30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과 단체 간 지속적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벽화그리기는 완도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매일 생일을 맞이하는 생일도의 특색을 살린 모습을 표현해 도서민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문화 무지개봉사단 공모사업 선정 5개단체 회원 30명이 완도 특삼품 등을 소재로 한 벽화를 그리고 있다.
특히 참여자 모두 생일도의 주요관광지 등을 구경하면서 호응도가 높았다.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과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바둑알을 뿌려놓은 것 같은 용출몽돌밭 등을 탐방하는 등 한층 풍요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아름다운 섬에서 지역민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를 통해 참여자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기관들과 함께하는 볼런투어를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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