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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에 다기능 스마트폴 설치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 설치한 ‘다기능 스마트폴’. 스마트폴에는 와이파이,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스마트 알리미, 전자 안내판 등이 장착됐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안산 무장애 숲길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심 안산 자락길’을 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산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유·무선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구는 우선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자가정보통신망을 구축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한데 모은 ‘다기능 스마트폴’을 15곳에 세웠다. 스마트폴에는 와이파이를 비롯해 야간 방문자를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대기 상태와 온도·습도 등의 정보를 표출하는 스마트 알리미 등이 장착됐다. 각종 구정 정보와 안전에 관한 내용을 전하는 전자 안내판 기능도 한다.

구는 오는 8월까지 이 스마트폴에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스마트 안심 안산 자락길에서 많은 분이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5-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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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