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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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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현안 논의
폭우 피해 상황·국고 예산 쟁점 공유


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순천만국제습지센터내 정원실에서 순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순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내 정원실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함께 자리를 했다.

노 시장과 소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국회의원 총선 이후로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 이같은 불편함을 던지고 두사람이 모처럼 만났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날 만남은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순천 피해 상황과 향후 대책 마련, 순천시 국고 예산 확보 등 공동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는 노관규 시장을 중심으로 재해 대비 등 사전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소병철 국회의원이 김경만 순천시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폭우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재해 상황 속에서도 노관규 시장님을 중심으로 잘 대처해주신 순천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순천에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나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잘 대처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시 행정력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국고 예산 확보와 관련해서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순천 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등 시의 미래가 될 신산업 육성과 시 생태계 복원에 관한 사항이 주를 이뤘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순천대학교의 본지정을 위한 협력 강화 마련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노 시장과 소 의원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순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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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