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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관계자·주민 함께 즐기는 창업 축제… 관악구, 27~28일 ‘관악S밸리 창업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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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센터관악·서울대 등 참여
창업 경진대회, 창업가 강연, 주민 대상 특강 등 진행


‘벤처 창업 도시’ 서울 관악구가 27~28일 관악구청에서 ‘관악S밸리 창업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창업센터관악, 서울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구는 스타트업(새싹 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7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IR 창업 경진 대회 ▲선배 창업가의 강연과 토크쇼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스타트업 고민 상담소 등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IR 창업 경진 대회’는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8개 스타트업 참여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28일에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박사와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각각 ‘인공지능(AI)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로봇도 사람에게서 나온다’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 밖에 ‘제2회 로봇 축구 경진대회’를 비롯해 3D 펜 체험, 드론 체험, AI를 활용한 미술·영상·애니메이션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AI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창업 페스티벌이 벤처·창업 기업 관계자들에게는 네트워킹을 넓히는 기회가, 학생이나 주민에게는 창업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가 국내 대표 벤처 창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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