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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로 교통 안전 지켜요”...구로구 ‘교차로 스마트 알림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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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사로와 통학로 인근 사각지대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보행자와 반대편 차량 접근상황을 알려주는 교통 안전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전방 40m까지 자동차, 보행자 등 객체를 인식하고 영상 전광판으로 운전자에게 언덕과 골목길 상황을 알려준다. ‘전방 보행자 조심’이라는 문구를 표출해 운전자가 주위를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

구로구청 제공
구로구는 오류2동 동부그린아파트 정문 앞 부근과 개봉3동 개명초 통학로 부근에 스마트알림이를 설치했다. 앞서 구로구는 2018년부터 16곳에 교차로 스마트알림이를 구축했다. 내년에도 3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류2동은 반대편 차량 진입과 보행자 상황을 살피기 어려운 경사로이고 개봉3동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꺾인 골목 구간”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알림이가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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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