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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통해 수도권 배후도시 성장… 지방소멸 막는 디딤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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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의 균형발전 구상

수도권과 공간·심리적 거리 극복
경제 활성화·지속가능 발전 계획

주인수당 등 청년 유입정책 추진
일하고, 머물고, 소통하는 도시로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
“홍천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할 발판이 마련됩니다. 수도권과의 공간적·심리적 거리를 극복해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는 지난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용문~홍천 광역 철도 건설의 당위성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하며 “홍천을 넘어 강원서부권, 대한민국의 지방소멸을 방지하며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철도 건설 여부를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경제성인 BC(비용 대비 편익) 값만큼 중요해진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부족한 경제성을 끌어올리겠다”며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 홍천광역철도정책자문위원회 등과 함께 홍천이 가진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군수는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주인수당 지원, 청년 운전면허학원비 지원 등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신 군수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홍천을 만들기 위해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홍천을 만들어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관광산업 육성에 대해선 “계절별, 코스별, 테마별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관광객 700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농촌과 농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신 군수는 “우리 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이와 함께 반값 농자재, 미국 시장 개척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농가와 농민을 돕겠다”고 밝혔다.

홍천 김정호 기자
2023-12-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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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