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개혁신당 이기인, 경기도의원직 사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총선 비례대표 출마할 듯…성남6 지역구 도의원 내년 4월까지 공석


이기인 경기도의원.
개혁신당 대변인인 이기인(성남6) 경기도의원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염종현 도의회 의장에게 사직서를 냈으며 염 의장은 이를 허가했다.

지방자치법과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폐회 중(3월은 도의회 비회기임)에 도의원이 사직서를 내면 본회의 표결 없이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이 의원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의 담대한 도전에 올인할 생각”이라며 “거취에 관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말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하며 총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에 “이준석 대표 등과 긴밀히 논의할 것이다.당의 부름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의 4·10 총선 비례대표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비례대표의 경우 선거일 30일(3월 11일) 전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혁신당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공고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의원의 사퇴로 성남6 지역구 도의원은 내년 4월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