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월 5만원만 내면 돌봄·식사…아이들 키우기 좋은 양천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초등인구 9.8% 목동 10단지에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 열어
맞벌이 “든든한 버팀목 생겼다”

노후 놀이터 9곳 ‘테마형’으로
지도사 배치, 등하교 안전 강화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10단지의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밝게 웃고 있다.
양천구 제공
“아파트 단지 안에서 월 5만원만 내면 언제든 우리 아이 돌봄부터 식사와 간식, 놀이까지 맡아 주니 걱정을 덜었어요.”

개학 시기에 맞춰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0단지 주민공동시설에 문을 연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6호점’을 이용하는 한 맞벌이 학부모는 매일 ‘학원뺑뺑이’를 돌려야 했는데 이제 든든한 버팀목이 생겼다며 밝게 웃었다.

양천구가 등하굣길 안전부터 놀이와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은 주변 초등학생 인구 비율이 9.8%에 달해 돌봄시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온 신정동 목동아파트 10단지에 있다. 주변 500m 내에 신서·양명초교 등 두 곳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지난해 1~3월 공동주택 유휴공간 발굴 및 주민설명회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을 키움센터 조성 후보지로 유치한 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무상임대 사용 협약을 체결해 기존 독서실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월 5만원에 급식·간식,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일시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는 하루 2500원에 이용이 가능해 문의가 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오는 12일 개소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돌봄과 함께 놀이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테마형 놀이터’로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지난달 재개장한 신월4동 문화어린이공원, 신월2동 꽃동산어린이공원, 신정4동 진주어린이공원 3은 각각 ‘어린왕자’, ‘나무 위의 집’, ‘바다생물’로 테마를 정해 재정비됐다. 올해 추가로 재정비되는 신월1동 돌다리어린이공원, 신정4동 오구어린이공원 등은 ‘은하수’와 ‘패션 런웨이’ 등의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도 강화했다. 올해는 양강초, 갈산초, 신원초 등 14개 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28명을 배치해 저학년 학생의 안전 관리를 책임진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 여건에 맞게 교통안전지도사가 동행하거나 위험 지역 거점 배치를 새롭게 병행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 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공공이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포함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가적 과제가 됐다”면서 “양천에서는 누구나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기고 키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3-1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