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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 일요일 아차산어울림광장
휴식공간과 함께 책 500여권 비치


서울 광진구민들이 아차산어울림광장의 ‘광진 야외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매달 셋째 주 일요일 ‘광진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진구는 약 500권의 책을 비치했다. 소설, 인문, 과학,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다.

광진구는 독서는 물론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쉼터로 야외도서관을 조성했다. 휴식 공간은 편안한 ‘피크닉’ 콘셉트로 꾸몄다. 푹신한 빈백 소파와 그늘막 텐트, 테이블을 설치해 나들이 분위기를 냈다. 책 보관이 가능한 라탄 바구니와 햇빛 가리개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갖가지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지난 19일에는 가야금 연주 공연과 열쇠고리와 에코백 꾸미기 체험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야외도서관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친구와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4-05-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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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