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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에 1990원…서울시 ‘반값 상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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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한달 사이 두배 이상 가격이 오른 상추를 시중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수산식품공사, GS더프레시 , 홈플러스와 협력해 진행하며 물량은 총 2만 6900봉이다. 7∼10일 서울 시내 GS더프레시 86개 매장에서, 8∼10일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각각 상추 1봉(120∼200g)을 1990원∼3490원의 가격에 살 수 있다.

‘착한가격 프로젝트’는 유통사가 물량을 확보하면 서울시가 농산물 할인액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1월에는 애호박, 3월에는 사과·대파 할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경미 공정경제과장은 “폭우와 폭염으로 채소류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민들이 큰 부담으로 느껴온 장바구니 물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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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