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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에 3653억원…AI 심사 지원 시스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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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내년 예산안 0.6% 증가한 7058억원 편성


특허청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0.6% 증액된 7058억원을 편성했다. 특허청


내년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등에 3653억원이 투입된다.

특허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0.6%(41억원) 증액된 7058억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등에 투자되는 주요 사업비가 6억원 늘어난 3653억원을 배정했다. 전체 예산의 51.8%를 차지한다.

집중투자 분야로 특허 빅데이터 기반 역동 경제 구현과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와 창업·성장 지원, 수출기업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고품질 심사 서비스 제공 등을 들었다.

전 세계 5억 8000만건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R&D) 계획이 객관적·효율적으로 수립되도록 지원하고 수행단계에서는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을 확대해 미래 유망기술 선별·개발을 뒷받침한다.

지난 5월 특허청이 방첩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특허 데이터 기반 경제 안보 체계 구축에 32억원을 신규 반영했다.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IP 가치평가 지원 예산을 올해 118억원에서 136억원으로, 지역별 유망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대상 IP 활용 창업·성장 사업비를 93억원에서 113억원으로 각각 18억원, 20억원 늘렸다.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기업 IP 위험 대응 역량 강화에 26억원을, AI 기반 위조 상품 단속에 7억원을 신규 투입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초거대 특허전용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심사 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기반 심사 지원 시스템용 학습데이터 구축에 28억원을 편성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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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