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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세금’…서울 중구, 세금 고민 해결해주는 마을 세무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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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오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동네에서 세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 구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번엔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을 제공하니 평소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유선전화(02-3396-5103)나 이메일(imju12@seoul.go.kr)로 하면 된다.

지난 1, 2분기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그간 고민해 왔던 세금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세무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기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동네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참여한 구민의 8할 이상이 상담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라며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구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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