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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강유역환경청, 민간환경감시단 위촉···환경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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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민간단체 활동가 20명 위촉
규제·적발 보다, 자율 역량 향상 지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민간환경감시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30일 민간환경감시단을 위촉하고 광주·전남·제주 지역주민과 함께 중·소사업장 환경관리를 지원에 나섰다.

광주·전남·제주지역 영세사업장은 대기업에 비해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환경법령 위반율이 높은 실정이다.

지난 2024년 영산상청 환경감시단 점검 결과, 폐수·대기 배출사업장 종별 위반율은 1~3종 사업장 35.6%, 4~5종 사업장 40.9%로 조사됐다.

이에,따라,영산강청과 민간환경감시단은 환경관리 취약업소의 시설·운영관리 컨설팅과 함께 환경기술인 준수사항과 관련법령 교육을 병행하여 영세사업장의 자율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환경감시단은 수질·대기·폐기물 등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민간단체 활동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영산강청은 30일 신규 위촉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단속·적발 위주의 규제적 환경관리보다, 기술지원과 교육을 통한 예방적 감시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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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