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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역 일대‘고보라이트 청년갤러리’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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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양재역 보행 구간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전시하는 ‘고보라이트 청년갤러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보라이트 청년갤러리는 서초구 청년 예술지원 사업인 2025 서초청년갤러리에 참여 중인 작가들의 작품 중 26점을 엄선해 거리에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양재역 1번 출구부터 서초청년센터에 이르는 180m의 보행 구간에 고보라이트를 설치해 빛으로 작품을 구현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총 7대의 고보라이트가 설치됐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보행을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빛을 통해 감각적인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 작품을 통해 야간 경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한편 서초구는 2025 서초청년갤러리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작가 60명을 선정해 다양한 전시 기회와 전시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카페,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에 작품을 전시하도록 하는데, 8월에는 이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미술관 특별전을 열어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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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