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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포천·안성·이천 호우 피해 농어가에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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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경영·시설 자금 연리 1%로

경기도는 지난달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4개 시군 농어가의 경영 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저리 융자지원과 함께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권을 준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호우 피해가 확정된 농어가이다.

우선 재해 피해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어업 경영자금과 시설자금 58억원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 등 8개 사업의 내년 대상자 선정 때 재해 피해 농가를 우선 지원하도록 사업 시행 지침을 바꿀 예정이다. 재해 피해 농업인의 소득 보전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지역 농업인과 농업인단체가 원할 경우 22~23일과 29~30일 열리는 경기도담뜰 정례 농산물직거래장터의 판매 부스 우선권을 주고, 접경지역의 농가가 군납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대할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2025-08-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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