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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실천·나눔… 은평 ‘감탄히어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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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 ‘활동 공유회’ 개최
프로그램 결과 발표·작품 등 공유




서울 은평구가 오는 10일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포스터)를 연다. 감탄히어로란 탄소를 감축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영웅이란 의미다.

은평구는 9일 구환경교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환경교육 모델을 알리기 위한 활동공유회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처음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인 ‘감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1명의 주민 활동가가 교육과 자원봉사 과정을 이수,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강사가 될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를 만들었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27회, 약 57명이 참여한 지역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유회에서는 권역별 프로그램 결과를 전시·발표하고, 주민이 직접 만든 친환경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 경과보고 ▲감탄리더 활동가 수료증 수여식 ▲환경실천 체험, 2부에는 ▲샌드아트 공연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 활동 발표 ▲환경 퍼포먼스가 예정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환경 실천 기반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2025-12-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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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