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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첫 해양위성 ‘부산샛’ 새달 3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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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국천문연구원 업무협약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해양 관측 위성 ‘부산샛’(BusanSat)을 다음 달 3일 발사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천문연구원과 ‘해양 관측 위성 부산샛 발사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샛은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바다와 대기 중 미세먼지 크기, 성분 등을 일반 카메라보다 더 정확하게 관측하는 편광카메라(폴큐브)를 탑재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발사 및 지상국 운영, 데이터 수집·공유, 대학·연구기관과의 연계 등을, 연구원은 미항공우주국(NASA)과의 협력 총괄과 데이터 처리, 기술 지원 등을 맡는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6-04-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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