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돌봄 공무원 등 총 89명
집중호우 시 취약가구 보호 등
서울 성동구는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돌봄대는 통장, 반장, 주민, 돌봄 공무원을 비롯해 지원 가구가 거주하는 건물 주민 등 총 89여명으로 구성된 주민 밀착형 안전망이다. 10월까지 침수 취약 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예보(20㎜/15분 또는 55㎜/1시간) 또는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경보 발령 시 돌봄 공무원이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그러면 돌봄대가 즉시 해당 가구로 출동해 주변 점검 및 대피소 이동까지 밀착 지원한다.
지난 16일에는 돌봄대를 대상으로 ‘안전 직무 교육’을 했다. 교육 구성은 ▲풍수해 대비 기본 방재교육 ▲재난 수습 체계 및 행동조치 매뉴얼 ▲침수 예·경보 발령 시 돌봄대의 임무와 역할 등이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강사와 재난 대응 실무 공무원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유보화 구청장은 “촘촘한 돌봄체계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