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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도 태그 없이 들어가요”…티머니, 9호선 태그리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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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신논현 25개역사 태그 없이 승하차


티머니 서울 지하철 9호선 태그리스 서비스 홍보 포스터.
티머니 제공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도 카드를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카드를 대는 ‘태그’ 없이 승차할 수 있는 ‘태그리스’ 서비스가 시행된다.

티머니는 9호선 개화~신논현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태그리스 서비스는 ‘모바일티머니(안드로이드)’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한 후 개찰구를 통과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기술을 통해 별도의 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되는 기술이다. 티머니는 우이신설선과 인천 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시범 서비스)에 태그리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태그리스는 기존 태그 방식 중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있다. 티머니는 태그리스 서비스가 확대되면 스마트폰이나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어 ▲출퇴근 혼잡 완화 ▲캐리어·유모차 이용객 편의 ▲교통약자(목발·휠체어 이용객, 노약자 등)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머니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7월 27일~별도 공지 시까지) 동안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태그리스를 이용하면 승차 1회당 3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문근 티머니 사장은 “서울지하철 9호선 태그리스 서비스 오픈은 서울 시민들의 이동 경험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서울 시민들이 태그리스 결제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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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