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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경기도의원, 느린학습자 ‘일 경험에서 고용 유지까지’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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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직업 훈련 이후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사다리’ 구축 제안
“공공·민간 일 경험부터 기업 인센티브·고용 유지까지 단계별 지원해야”


▲ 지난 14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 직무 발굴, 일 경험 제공, 취업 연계 및 고용 유지 등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 최혜경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4일 느린학습자의 고용 지원 방안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경기도 차원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머리를 맞대고, 그간의 논의를 발판 삼아 느린학습자의 맞춤형 직무 개발부터 현장 실무 경험, 일자리 연계, 그리고 장기 고용 유지까지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단계별 일 경험 기회를 대폭 넓히고, 단순한 단기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커리어를 다질 수 있도록 취업 연계부터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느린학습자를 위한 교육과 직업훈련의 기반은 꾸준히 확대돼 왔지만, 교육을 마친 이후 실제 일자리로 연결되는 과정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제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제공했는지가 아니라 실제 취업과 자립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히 참여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느린학습자가 수행할 수 있는 적합 직무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인별 특성과 직무를 매칭한 뒤 근무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느린학습자 일자리 지원이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장기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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