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디지털 전환 사업인 AI·데이터 중심 플랫폼 ‘지원이(G-ONE)’의 현장 안착과 보안성 강화를 주문했다.
최지원 도의원은 지난 20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으로부터 ‘지원이(G-ONE)’ 구축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플랫폼의 실효성과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도입을 추진하는 ‘지원이(G-ONE)’는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교육행정 서비스를 단일 체계로 통합하는 스마트 교육 플랫폼이다. 도내 15만 교직원에게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 비서와 협업 도구를 제공하고, 404만 명 규모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 알림장, 자녀 교육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지원 의원은 플랫폼 세부 개발 현황과 시연 기능을 확인한 뒤, “AI 비서 기능 등을 통한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과 학부모 소통 편의성 증대라는 플랫폼 도입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대규모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백만 명의 정보가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고도의 데이터 보안 방어망과 사용자 접근성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7년 1월 본격 운영에 앞서 진행되는 하반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하고, 정보 취약 계층이나 다문화 가정 등 도내 모든 교육 주체가 소외 없이 플랫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맞춤형 안내를 촘촘히 챙겨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공공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안 체계를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안전하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최지원 의원은 “경기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미래 교육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향후 추진 과정과 성과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미래 교육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