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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원 결제하면 5천 원 쿠폰…‘2026 과천 만원의 행복’ 이벤트로 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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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 과천 만원의 행복’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 과천 만원의 행복’은 관내 점포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상권의 재방문과 이용률을 높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지역화폐(과천토리)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전용 누리집(10000happy.co.kr)에 첨부하면 된다. 이후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5천원 상당의 지역화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결제는 카드 결제와 현금 영수증 모두 인정되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단, 동일 점포 영수증은 1회만 인정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원도심 재개발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상권 매출이 감소하고, 풍부한 유동 인구의 발길이 저녁과 주말 소비로 온전히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골목상권의 자금 선순환을 이끄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번 이벤트가 상권의 틈새를 메우고 침체한 상권에 다시 불을 밝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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