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사옴부즈만 제도, 행정과 민간을 잇는 버팀목··· AI 시대엔 소외감 극복의 교두보 될 것”
“4년 전 구의원 시작하며 처음 접한 낯선 용어… 현장 경험으로 제도의 중요성 체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옴부즈만 제도 안착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원 약속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및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위원장 조덕현)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한 1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그리고 서울권 옴부즈만 협의회 순으로 일정이 이어졌으며, 전국 각 자치구의 옴부즈만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일반 시민 등 총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4년 전 처음 초선 구의원의 배지를 달았을 때만 해도 ‘옴부즈만’이라는 단어는 낯선 이름이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감사옴부즈만 제도가 얼마나 꼭 필요한 제도인지 깊이 실감하게 되었다고 이 의원은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행정이 점점 관료화되고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삶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감사옴부즈만 제도가 시민과 소통하며 행정과 민간을 하나로 잇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지난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 및 포럼’에서 이희동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
이 의원은 “시민감사옴부즈만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낯설고 어려운 용어였지만,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이 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며 “행정과 민간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이 바로 옴부즈만 제도”라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