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까지 6곳 모집…공사비 70% 지원
경기 성남시가 시민에게 화장실을 개방하는 민간 시설의 노후 화장실 개·보수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성남시는 다음달 2일까지 민간 개방화장실 시설 개선 지원 대상 6곳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유소·충전소·상업시설 등에 있는 민간 개방화장실이다. 공사비의 70%를 한 곳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는 시설주가 부담한다.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되지 않은 민간 시설도 앞으로 3년 이상 시민에게 화장실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성남에는 현재 149곳의 민간 개방화장실이 지정돼 있다. 시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9곳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6곳을 추가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유소·충전소는 성남시 자원순환과, 상업시설은 해당 구청 도시미관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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