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황룡강 옐로우시티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장서 열려
27개 시·구·군 3000여 명 참여…14개 종목서 화합의 한마당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성군은 ‘함께 뛰는 성장장성, 하나 되는 전남광주’를 슬로건으로 한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역 내 주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광주 27개 시·구·군에서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종목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10개 정식종목과 다트, 실내조정 등 4개 화합종목을 포함해 총 1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장성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분야별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군은 최근 심우정 장성부군수 주재로 전담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경기장 운영, 자원봉사자 배치, 교통·주차 대책, 행사장 안전관리 등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경기장 주변 접근성 확보와 편의시설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숙박·음식점 위생 관리와 주요 관광지 정비 등 방문객 맞이 준비도 마쳤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선을 보이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safe(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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