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서울글로벌아트나이트’
16일 가수 김광진부터 국악도…17일 K팝 커버댄스
소상공인 가게에서 구입한 영수증을 공연 좌석으로 바꿀 수 있는 ‘서울글로벌아트나이트 위드(with) 영수증콘서트’가 오는 16~17일 열린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영수증 인증 여부에 따라 좌석 구역이 달라진다. 10월 중 서울의 소상공인 가게에서 3만원 이상 쓴 영수증을 인증하면 서울광장 특설무대 앞 ‘상생존’에서 관람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15일 “공연 전후로 서울광장 주변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6일에는 국악 공연 ‘풍류서울’과 대중음악 공연 ‘소울서울’이 예정돼 있다. 풍류서울에서는 소리꾼 김수인, 고영열, 유태평양, 이봉근이 나선다. 소울서울에서는 가을 감성이 충만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과 케이시, 거미, 김광진이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파이널’이 열린다. 13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오른 커버댄스팀들이 넘버 1을 두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서울 스트릿 웨이브’에서 댄스팀 오스피셔스, 원밀리언 아마존, 락앤롤크루, 한야가 공연을 펼친다.
상생존을 이용하려면 당일 현장 영수증 인증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영수증 여러 장을 합산할 수 있고, 인증은 1일 1인 기준으로 한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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