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광장서 주민 참여형 건강 체험 부스
생활 습관 점검부터 건강증진 활동 연계까지
서울 중랑구는 지난 14일 면목역 광장에서 ‘중랑 건강 동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을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건강을 잇다,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평소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연·절주, 걷기·신체활동, 영양, 손목닥터9988 중랑구 커뮤니티, 마음 건강, 만성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정보를 제공했다.
▲건강을 해치는 습관은 ‘비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은 ‘채우고’ ▲질환은 예방해 ‘지키고’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는 ‘잇는’ 4가지 실천 메시지를 중심으로 총 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비우기’ 부스에서는 금연·절주와 비만, 저염·저당 식생활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비만 예방 퀴즈와 룰렛, 식품 영양표시 읽기, 당·나트륨 OX 퀴즈, 염도·당도 비교 등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채우기’ 부스에서는 중랑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개인별 악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상담을 진행했다.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과 일상 속 걷기·중강도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QR코드 설문을 활용한 식습관 점검과 올바른 식생활 정보도 제공했다. 모바일 걷기·건강관리 서비스인 ‘손목닥터9988 중랑구 커뮤니티 챌린지’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잇기’ 치매 예방 부스에서는 구슬 퍼즐을 활용한 인지 건강 체험을 진행하고 관련 사업을 소개해 일상 속 인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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