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16~31일 동물병원 29곳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마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동물병원에서 내·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을 마친 뒤 접종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에 광견병 예방백신 1700마리분을 지원한다. 접종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은 무료다. 보호자는 시술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구는 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은 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