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원 어린이공원서 성과 공유·소통의 장
놀이·환경·건강 등 모든 세대 위한 체험마당
오후 6시부터 야외 돗자리 영화제 펼쳐져
서울 성동구는 30일 행당동 전관원 어린이 공원에서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어울림 힐링 문화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웃과의 교류와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아파트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단지별 공동체 활동 전시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어린이 중창단의 축하 공연을 진행하며 현악 4중주 공연도 펼쳐져 가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중심 프로그램인 ‘숲속 힐링 문화제’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세대 공감 공유마당’에서는 아파트별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성과 전시관을 운영하고 주민들이 공동체 지도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세대 통합 체험마당’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목공 체험 ▲분리배출 퀴즈 등 환경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세대 공감 사진 촬영 공간 ▲추억의 놀이 체험 등도 운영한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넓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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