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동향과 소상공인 경영실태 분석
분석 자료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발굴
서울 중랑구는 지난 3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중랑구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과 상권 변화를 데이터에 기반해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경영 실태 및 변화 ▲지역 상권 동향 ▲지역 내 금융 현황 등을 분석한다. 또 구가 요청하는 분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업종별 상권 특성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파악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분석으로 지역별 상권 특성과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신용보증 62억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올해 총 412억 5000만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운영 중이다. 청년 사업자와 달빛야장 상권 내 소상공인에게는 보증 한도를 최대 130%까지 우대하는 등 맞춤형 금융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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