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18일, 청소년 30명 27일까지
12월 창단 예정, 초3~고2 학생 대상
서울 동대문구는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을 창단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단을 이끌 감독과 함께 활동할 청소년 단원을 오는 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사업은 2024년 12월 제정된 ‘동대문구 태권도 시범단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된다. 청소년 스포츠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국기(國技)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시범단의 규모는 감독 1명, 코치 1명, 운영부장 1명, 단원 30명 등 총 33명이다. 주요 문화·체육 행사와 연계해 종합격파, 공인품새, 태권체조,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시범단을 이끌 감독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구청 9층 체육진흥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단원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구에 거주하거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다.
단원 선발은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실기 80%(기본발차기, 품새, 시범발차기) ▲태도 20%로 구성된다.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동일 태권도장 소속 단원은 최대 3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12월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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