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아리수 마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로 흡연 제로”… 서초, 스마트 금연도시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선 아동 안전…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4년 만에 주민자치회 부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싱싱한 수산물에 ‘노을 한 점’…김포 대명항 ‘맛있는 변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71억 투입 새 단장…‘선셋야장’ 첫선
42개 점포·바다 전망 휴게공간 조성


대명항 전경.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 대명항이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수산물을 사고파는 어항에서 먹거리와 휴식, 관광을 함께 즐기는 ‘선셋 명소’로 변신한 것이다.

김포시는 총 271억 3500만원을 투입해 대명항 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지난 7일 새롭게 조성한 수산물직판장의 개장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새 단장한 수산물직판장은 연면적 4309㎡ 규모로, 1층에는 수산물 판매 점포 42곳이 들어섰다. 2층에는 서해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바다 조망 공간과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한곳에서 방문객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식사와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직판장 주변도 달라졌다. 김포함상공원 일대에 문화광장과 분수시설을 조성하고 주변 거리의 경관도 정비했다.

지난 7일 열린 ‘2026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에서는 직판장 옥상광장에 ‘선셋야장’이 처음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직판장에서 구매한 제철 수산물을 숯불 화로에 직접 구워 먹으며 서해 노을을 감상했다. 해 질 무렵에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항구의 정취를 더했다.

이번 정비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대명항은 2020년 12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시는 국·도비 매칭사업비 외에도 약 152억원의 시비를 추가 투입해 어항시설과 관광 기반을 확충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대명항의 연간 방문객이 현재 약 50만명에서 2028년 80만 5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방문객 지출액도 연간 약 400억원에서 60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 등에 따른 고용 효과는 약 413명으로 산정했다.

시는 앞으로 국가어항 개발사업과 연계해 대명항의 수산물 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시설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형 시장은 “직판장 개장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대명항을 잠깐 들르는 곳이 아닌, 하루를 온전히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숲과 레포츠 함께 즐긴다… 노원이 그리는 ‘미래 경

서준오 구청장 ‘노원 3.0’ 청사진

‘소통 행정’ 펼치는 강서, 주민자치회·통장 워크숍

주민자치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진교훈 구청장, 현장서 즉문즉답

데이터센터 갈등, 구민 지혜로 푼다

영등포신청사·돌봄 등 10대 현안 주민 200명이 ‘민회’서 토론·결정 조유진 청장 “주민뜻 구정 반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