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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함혜리특파원| 영국 정부는 14일 교육,의료,국방 등 공공서비스 개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앞으로 3년 내에 공무원 10만 4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향후 3년간의 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잉글랜드지방에서만 8만 4150명의 공무원을 해고할 계획이며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북아일랜드에서도 정부 행정기능의 민간 이양을 통해 2만여명의 공무원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감원 예정자는 노동·연금 4만명을 비롯해 국방 1만 5000명,재무 1만 6850명,가정복지 2700명,교육 1960명 등이다.

브라운 장관은 또 2만 30명이 근무 중인 런던지역의 행정기관을 물가가 싼 외곽 지역으로 재배치하고,30조파운드 규모의 정부 부동산을 민간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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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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