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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문화관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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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9월 26일 준공하는 청계천문화관의 운영책임자(관장)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계천문화관장은 연봉이 4400만원에서 7200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운영실적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 등을 받는 계약직 ‘가’급으로 임용된다. 관장은 문화관 내 박물관·전시실 운영기획, 문화관 운영 및 홍보, 문화관 시설과 소장 자료의 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박물관 운영 경력이 10년 이상이거나, 박물관 운영에 탁월한 업무실적이나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2급 이상 학예사 자격 취득자 등이다.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새달 4일까지 공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청계천문화관은 129억여원을 들여 752평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728평 규모로 건설된다. 이곳에서는 청계천의 역사·문화 관련 자료가 보관, 전시되고 전시회·세미나 등도 열리게 된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7-3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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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