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조성
서울 성북구가 지난 2일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부족한 체육·문화·건강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다.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는 길음뉴타운 조성 과정에서 확보한 부지에 주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구는 “2005년 5월 길음뉴타운 7구역 추가 지정 후 약 21년이 흐른 시점에 복합문화체육시설 건립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길음동 일대에 대지면적 약 2605㎡, 연면적 약 8350㎡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갖춘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한 공간에서 체육활동과 문화생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
길음뉴타운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체육·문화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구는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문화활동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하게 됐다.
구는 센터가 완공되면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 가까이에서 여가와 건강관리 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