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픽앱·카카오채널에서도 가능
유찬종 “생활밀착 적극행정 확대”
서울 종로구는 11월부터 구청 홈페이지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 검색 서비스’에서 인공지능(AI) 자연어·음성 검색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이나 품목 등 검색 조건을 직접 골라야 했지만, 이젠 일상적인 말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검색창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 1ℓ 파는 가장 가까운 곳 어디야’라고 물으면, AI가 알맞은 판매처를 안내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문자와 음성 검색을 지원한다. 또한 대형생활폐기물은 품목별 수수료를 조회하고 배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종로픽(Pick) 애플리케이션의 ‘우리동네 종량제봉투 판매소 찾기’에서도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종로 청소 잡학사전’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구는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반복되는 질문은 청소 행정에도 활용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일상적 불편을 AI로 개선했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 행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