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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2단계 구간 복원… 31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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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성북천 복원 2단계 구간인 돈암소방파출소∼성북경찰서 공사를 마치고 31일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 구청장,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31일 준공식을 갖는 성북천 2단계구간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성북구청 제공
지난해 10월 착공해 1년 만에 완공된 2단계 구간은 폭 18∼23m, 길이 258m다. 성북천은 2003년 6월 완공된 1단계 복원 구간 134m와 합쳐 모두 392m가 복원됐다. 진출·입 계단과 산책로, 휴식계단, 징검여울, 평여울이 조성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단계 구간인 삼익맨션∼코오롱아파트(392m) 공사는 다음달에 시작, 내년 말쯤 끝난다. 구는 2010년까지 전체 복원(3.68㎞)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성북천이 마르지 않도록 주변 지하철역 지하수와 청계천 유지용수를 끌어와 하루 5738t을 방류한다.

구는 이날 신청사 기공식도 연다. 현재 청사를 헐고 그 자리에 새로 건설할 신청사는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2만 7518㎡(대지면적 3830㎡)규모다.2009년 3월까지 510억원을 들여 완공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6-10-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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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