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8명 “노들 글로벌 예술섬 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도봉구, 문체부·기후부 장관과 서울아레나 현장 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길음복합문화체육센터 착공…체육·문화·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상계주공 9·14단지 ‘신통 자문’ 신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주문화전당 ‘설계안 백지화’ 요구 확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건축물의 대부분이 지하로 설계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랜드마크 기능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주민들의 설계변경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자 문화전당 설계자인 우규승씨가 최근 광주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가졌다.

우씨는 설명회에서 “건물의 랜드마크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어린이지식박물관(길이 165m)은 지상에서 12m가량 올리고 20m 높이의 태양열집광판(20×60m)과 대형 전광판 등을 지상으로 노출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 공연문화 진흥을 위해 기존 1500석 규모의 아트플렉스를 2000∼2500석으로 늘리고,5000명 정도가 앉아서 야외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잔디광장도 만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우씨는 “광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무등산의 조망권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당을 지상으로 돌출시켜 상징성을 부각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우씨가 제시안 방안은 랜드마크 기능으로서 손색이 많다.”며 “대폭적인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그동안 수차례 청와대와 문화관광부 등에 설계변경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지역민의 바람을 수용해 주기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광주동구비상대책위원회’ 조영수 위원장은 “작품만 보면 세계적인 명작이 될 수 있겠지만 광주 현실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면서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시 설계해 달라.”고 호소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광무 문광부 정책관리실장은 “주민들의 요구를 설계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등 모두 4조 8772억원이 투입된다. 국립아시아전당은 그중의 하나로 2010년 5·18민주화운동 30주기에 맞춰 준공 및 개관할 예정으로 터닦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7-4-13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소소한 행정불편과 궁금증도 AI가 도와주는 종로

종로픽앱·카카오채널에서도 가능 유찬종 “생활밀착 적극행정 확대”

3분 만에 초안 뚝딱… ‘AI 글주임’ 중랑

인사·보도자료 등 작성에 AI 도입

산불 위험성 싹둑… ‘유산 지킴이’ 강북

화계사서 재난 대응 훈련 실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