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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림천 정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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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천인 도림천을 사계절 물이 흐르는 도시형 하천(조감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 6일 첫 삽을 떴다.2004년 6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 지 3년 9개월 만이다. 6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서울대입구∼호수공원, 관악교∼봉림교 등 2㎞ 구간.8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내년말 완공된다. 서울대입구∼호수공원 구간은 산책길과함께 기존 낙차보를 개량한 물놀이 시설이 조성되며 다양한 수생식물도 식재된다.

관악교∼봉림교 구간엔 산책길과 자전거도로, 징검다리, 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으로 사용돼온 보라매공원 입구의 반(半)복개구간 650m는 철거된다. 잔여구간인 봉림교∼관악산입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2013년까지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3-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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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