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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1년부터 영어로 영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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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경기도내 모든 초·중·고교의 영어수업이 영어로만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영어교육 선진화 3V(Vision,Venture,Victory)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현재 56.3%인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 비율을 올해말까지 70%로 늘린 뒤 매년 15%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실시되는 2009년도 임용 예정 중등 영어과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영어로 수업하기’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역시 올해 실시되는 2009년도 임용 초등교사 시험에서도 영어수업 능력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현직 영어담당 교사의 경우 2010년말 까지 75시간 이상의 영어교육 관련 직무연수를 받도록 하고 사이버 연수 등을 통해 3년마다 1차례 이상씩 30시간의 영어교육 관련 단기연수를 이수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올해 1456명의 원어민 보조교사를 채용, 전체 초·중·고교의 74%에 해당하는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3-28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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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