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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애용 기업 세금 깎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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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는 두고 출근하세요.’

금천구가 도심 교통량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기업의 임직원이나 입점업주 들이 출퇴근 시간에 되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 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승용차 요일제와 주차장 유료화, 업무택시, 통근버스 운행, 승용차 함께타기 등이 대표적 사업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이행하는 기업이나 건물주 등에는 교통유발 부담금을 깎아주고 있다. 최근 1년간(2007년 8월1일~2008년 7월31일) 금천구가 부과한 교통유발 부담금은 31억 7000만원이다.

현재 LG전자 등 150개 시설이 교통량을 줄이는데 나서 89곳은 올해 5억 7000만원의 교통유발 부담금을 경감받았다. 참여대상은 교통유발 부담금을 내는 시설 중 주차장 규모가 10대 이상인 건물로 신청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교통유발 부담금은 최대 100%까지 감면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10-1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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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