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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등 설맞이 민속놀이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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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대구 시민단체인 우리모습보존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동대구역에서 ‘설 맞이 대축제’를 연다. 축제는 대구공고네거리~동대구역광장 2㎞를 걷는 ‘2009 희망 대행진’을 시작으로 설날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풍물팀 공연, 뮤지컬 ‘형아’ 등이 펼쳐진다. 또 팽이치기·윷놀이·연날리기 등을 배우는 설날 세시풍속 한마당 등도 진행된다.

대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도 24일부터 무료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연다.

연 만들기·날리기 체험 코너는 24~25일 회관 1층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27일까지 야외광장에서 계속된다.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도 ‘설맞이 명품 가족영화 무료상영’을 실시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4~27일 연날리기·윷놀이·투호·제기차기·팽이치기 등의 행사를 갖는다.

중앙홀에서 부자(父子) 서예가 강용순·봉준씨가 새해 소원이나 가훈·명언 등을 써 준다. 경북 안동 민속박물관은 24일~정월 대보름(2월9일) 널뛰기·연날리기·그네뛰기·줄넘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1-2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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