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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유치기원 경포대서 2018개 연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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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겨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희망의 연을 날려요.”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열리는 경인년 해돋이행사에 특별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호랑이해 첫날을 시작하는 새해 1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경포 해변 인공폭포∼현대호텔 1.5㎞ 구간의 산책로에서 2018겨울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2018개의 연 날리기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통해 기네스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종전의 기록은 김제 지평선축제 때의 1133개가 최고 기록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 및 시민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창구에서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새해 첫날 연을 날리면서 자신의 소망도 빌고 2018겨울올림픽 유치도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해맞이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2-25 12:0: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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