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30분 이화동 구립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60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종로 실버밴드 ‘상상밴드’ 창단식을 갖는다. 상상밴드는 단장과 키보드, 드럼, 리드기타, 트롬본, 트럼펫을 맡은 5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서는 상상밴드가 경과보고 뒤 기념 연주를 갖는다. 상상밴드는 앞으로 주 2회, 3시간 이상 정기적인 연습을 해 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공연을 할 예정이다. 문화공보과 731-1118.
2010-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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