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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급행버스 새달 7개 노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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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순부터 수도권 광역급행 버스 노선 7곳이 추가된다. 광역급행 버스는 정차하는 정류소 숫자를 크게 줄여 기존 광역버스보다 대당 15분가량 운행시간 단축 효과를 낸다.

국토해양부는 광역급행 버스 노선 7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노선은 ▲수원 영통~서울역 ▲동탄~서울역 ▲안산 단원~여의도 ▲인천 논현~강남역 ▲파주 운정~서울역 ▲고양 정발산~강남역 ▲고양 중산~여의도 등이다. 수원,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 노선이 신설됐으며 파주, 고양 등의 노선은 3곳이 추가됐다.

국토부는 ▲양주~잠실 ▲인천 남동~여의도 ▲고양 중산~광화문 등 3곳의 노선의 신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급행 버스는 출발지와 도착지의 5㎞ 안에서 각각 4곳 이내 정류소에서만 정차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0-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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